2008년 09월 27일
[Wikipedia] 알비온(Albion)
알비온(그리스어로는 Aλβιών)은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부르는 이름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오늘날 영국을 칭하는 시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스코틀랜드 지방의 게일 어 'Alba'에 어근을 두고 있다.
도버의 하얀 해엽.
어원
도버의 하얀 해엽.
어원
골-로마어로 알비온(중세 아일랜드어로는 Albbu)이란 고대 켈트어의 Alb-ien-에서 온 것인데, 아마도 그것은 알프스(Alpes)같은 다른 지명처럼 인도-유럽 공통조어(Proto-Indo-European)의 Alph(하얗다)란 단어에서 파생되었거나 혹은 인도-유럽 공통조어가 발생하기 이전의 단어일 것이다. (웨일스어로 "세계"를 뜻하는 Elfydd, 독일어의 Elves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흔히 알비온을 주저하지 않고 Weissland(White-land, 하얀 땅)이라고 번역한 알프레드 홀더의 Alt-Keltischer Sprachschatz(1896)나 도버의 하얀 해엽을 보건데 로마인들이 그 단어를 빌려가 라틴어의 알버스(Albus,하얗다)라는 말이 생겼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증거
AD 4세기 말 아베이누스에 의해서 번역된 BC 6세기 경의 작가 페리플루스는 브리타니아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레소스 '레논 카이' 알비오논(nesos 'Iernon kai 'Albionon), 즉 레르니와 알비오네스의 섬이라는 뜻으로 칭한다. 마찬가지로 마실리아의 파이시아스(BC 320년) 역시 알비온과 레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파이시아스의 νῆσος Πρεττανική(브리튼 섬)에 대한 이해는 다소 부정확하여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를 포함한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서쪽 섬을 총칭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AD 1세기에 이르러, 그 이름은 그레이트 브리튼을 일컫는 것으로 명확하게 밝혀진다. 모조 아리스토텔레스 학파의 책 '세상에 관하여(De Mundo)'(393b)에 의하면 이렇다.
Ἐν τούτῳ γε μὴν νῆσοι μέγισται τυγχάνουσιν οὖσαι δύο, Βρεττανικαὶ λεγόμεναι, Ἀλβίων καὶ Ἰέρνη
"그들이 도달한 거대한 섬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브리튼(섬)과 알비온과 레르네가 그것이다"
대(大) 플리니의 저서 "자연사"(4.16.102)에도 역시 이런 구절이 있다.
흔히 알비온을 주저하지 않고 Weissland(White-land, 하얀 땅)이라고 번역한 알프레드 홀더의 Alt-Keltischer Sprachschatz(1896)나 도버의 하얀 해엽을 보건데 로마인들이 그 단어를 빌려가 라틴어의 알버스(Albus,하얗다)라는 말이 생겼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증거
AD 4세기 말 아베이누스에 의해서 번역된 BC 6세기 경의 작가 페리플루스는 브리타니아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는 레소스 '레논 카이' 알비오논(nesos 'Iernon kai 'Albionon), 즉 레르니와 알비오네스의 섬이라는 뜻으로 칭한다. 마찬가지로 마실리아의 파이시아스(BC 320년) 역시 알비온과 레인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파이시아스의 νῆσος Πρεττανική(브리튼 섬)에 대한 이해는 다소 부정확하여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를 포함한 그가 알고 있는 모든 서쪽 섬을 총칭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AD 1세기에 이르러, 그 이름은 그레이트 브리튼을 일컫는 것으로 명확하게 밝혀진다. 모조 아리스토텔레스 학파의 책 '세상에 관하여(De Mundo)'(393b)에 의하면 이렇다.
Ἐν τούτῳ γε μὴν νῆσοι μέγισται τυγχάνουσιν οὖσαι δύο, Βρεττανικαὶ λεγόμεναι, Ἀλβίων καὶ Ἰέρνη
"그들이 도달한 거대한 섬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브리튼(섬)과 알비온과 레르네가 그것이다"
대(大) 플리니의 저서 "자연사"(4.16.102)에도 역시 이런 구절이 있다.
"우리가 그것의 모든 섬들을 통틀어 단순히 브리타니아라고 칭한 것과 달리 그것은 스스로를 알비온이라 한다"
문화적 연관성
-영국 서부 내륙 지방에 위치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 버튼 온 트렌트에 위치한 버튼 알비온 F.C, 스코틀랜드의 스티를링 알비온 F.C와 알비온 로버스 F.C를 비롯한 다양한 영국의 풋볼 클럽들은 알비온이란 이름을 사용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호주여 힘차게 나아가라(Advance Australia Fair)의 2 절에 알비온을 언급하는 구절이 있다.
알비온에서 온 용감무쌍한 쿡 선장이
장대한 대양 저편을 좆아 항해할 때,
우리의 해변에 상륙하기까지
진실한 영국인의 용맹이 그를 이끌었네.
-비디오게임 페이블은 영국을 상징하는 알비온이라 불리는 가상의 세계를 무대로 한다. (사실, 주인공의 팬티는 영국의 국기로 수놓아져 있다.) 후속작도 마찬가지로 알비온에서 벌어진다.
-영국 밴드 베이비쉠블(Babyshambles)의 앨범 중 'Down in Albion'이 있다. "영광의 앨비언호(Good ship Albion)를 타고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를 향한 항해를 꿈꾸며"
-아일랜드 블랙 메탈 밴드 프리머디얼(Primordial)은 최근 Heathen Tribes 앨범의 '이름없는 죽음을 위하여'란 곡에서 '고대 알비온의 그림자'라는 구절로 영국의 탄생과 관련지어 알비온을 언급했다.
-포크 메탈 밴드 스카이클라드(Skyclad)는 Folkémon 앨범의 "영국의 거짓말을 돌이켜봐"라는 곡에서 "알비온을 위한 거짓된 변명"이라는 가사를 썼다.
-영국 락 밴드 레드 제플린은 그들의 일곱번째 스튜디오 엘범에 수록된 "아킬레스의 마지막 저항"이라는 곡에서 알비온을 언급한다. "알비온은 살아남았고, 다시 부상하기 위해 지금은 잠들어 있네"
문화적 연관성
-영국 서부 내륙 지방에 위치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와 버튼 온 트렌트에 위치한 버튼 알비온 F.C, 스코틀랜드의 스티를링 알비온 F.C와 알비온 로버스 F.C를 비롯한 다양한 영국의 풋볼 클럽들은 알비온이란 이름을 사용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호주여 힘차게 나아가라(Advance Australia Fair)의 2 절에 알비온을 언급하는 구절이 있다.
알비온에서 온 용감무쌍한 쿡 선장이
장대한 대양 저편을 좆아 항해할 때,
우리의 해변에 상륙하기까지
진실한 영국인의 용맹이 그를 이끌었네.
-비디오게임 페이블은 영국을 상징하는 알비온이라 불리는 가상의 세계를 무대로 한다. (사실, 주인공의 팬티는 영국의 국기로 수놓아져 있다.) 후속작도 마찬가지로 알비온에서 벌어진다.
-영국 밴드 베이비쉠블(Babyshambles)의 앨범 중 'Down in Albion'이 있다. "영광의 앨비언호(Good ship Albion)를 타고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를 향한 항해를 꿈꾸며"
-아일랜드 블랙 메탈 밴드 프리머디얼(Primordial)은 최근 Heathen Tribes 앨범의 '이름없는 죽음을 위하여'란 곡에서 '고대 알비온의 그림자'라는 구절로 영국의 탄생과 관련지어 알비온을 언급했다.
-포크 메탈 밴드 스카이클라드(Skyclad)는 Folkémon 앨범의 "영국의 거짓말을 돌이켜봐"라는 곡에서 "알비온을 위한 거짓된 변명"이라는 가사를 썼다.
-영국 락 밴드 레드 제플린은 그들의 일곱번째 스튜디오 엘범에 수록된 "아킬레스의 마지막 저항"이라는 곡에서 알비온을 언급한다. "알비온은 살아남았고, 다시 부상하기 위해 지금은 잠들어 있네"
-경멸적인 별명인 "배신의 알비온"이란 브리튼의 옛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1972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한 알비온 밴드는 다양한 멤버를 가졌으나 항상 애슬리 허칭을 포함한 영국 일렉트릭 포크 밴드였다.
-HMS 알비온은 몇몇 거대한 왕실 전투함의 이름이었다.
-조지 오웰의 "엽란을 날려라"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이 채용되는 광고 회사의 이름은 '뉴 알비온'이다.
-알비온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거리 이름이다.
-알비온 가(Albion Road)는 영국 에든버러의 거리 이름이다.
-란슬롯 알비온(Lancelot Albion)은 일본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에 등장하는 로봇의 이름이다.
출전
^ IEW (1959), s.v. "albho-".
^ G. F. Unger, Rhein. Mus. xxxviii., 1883, pp. 156-196.
^ G. F. Unger, Rhein. Mus. xxxviii., 1883, pp. 156-196.
# by | 2008/09/27 22:55 | 번역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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